에드워드 리, ♥아내·딸 공개했다 "한국의 맛 알려주고파" (컨츄리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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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아내·딸 공개했다 "한국의 맛 알려주고파" (컨츄리쿡)

엑스포츠뉴스 2025-02-15 06:0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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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셰프 에드워드 리가 아내와 딸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이하 '컨츄리쿡')에서는 바다와 육지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강원도에서 컨츄리즈의 첫 여정이 그려졌다.

에드워드 리의 입국 당일, 변요한은 플래카드까지 들고 에드워드 리를 환대할 준비를 마쳤다.

그는 입국 일주일 전부터 "비행기 타고 왔을 때 마중 나와 있는 게 느낌이 다르지 않냐"며 직접 깜짝 입국 이벤트를 준비했던 바.

잠시 뒤 공항에서 에드워드 리가 등장했다. 마침내 이뤄진 두 남자의 상봉. 이드워드 리 딸 아덴과 아내 다이앤도 함께 입국했다.



"누가 더 잘생겼냐"고 묻는 에드워드 리에게 딸 아덴은 "아빠가 더 잘생겼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변요한에게는 에드워드 리 가족을 무사히 숙소까지 데려다 주는 미션이 주어졌다. 차 안에서 변요한은 에드워드 리 가족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눴다.

"제일 좋아하는 아빠 음식이 뭐냐"는 질문에 아덴은 "아빠가 만든 짜장면을 제일 좋아한다"고 답했다.

아덴과 함께 한국에 온 이유에 대해 에드워드는 "나는 한국의 손맛을 좋아하지만 아덴은 한국 손맛을 잘 모른다"며 "아덴도 한국인의 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덴에게 한국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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