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 시즌1 출연자 김예린이 20kg를 감량한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커플팰리스2'에는 여자 출연진들의 직업, 스펙 등이 공개됐다.
김예린, 20kg 감량 후 재등장.. 김종국도 '화들짝'
이날 여자 5번인 김예린은 연봉 약 3천 5백만 원, 박물관 큐레이터 겸 현대미술 화가로 소개됐다. 앞서 시즌1에도 출연했던 김예린은 데이트 상대로부터 "살 뺄 생각이 없나"라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은 바 있다. 김예린은 무려 20kg의 체중을 감량하고 등장했다.
김예린의 달라진 모습에 모든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환골탈태한 비주얼로, '첫 눈에 반하는 시간 30초'에서 무려 여자 3위에 올랐다.
MC 김종국 역시 달라진 김예린의 모습에 크게 놀라워했다. 김예린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냐"라는 물음에 "매일 출근 전에 운동하고 식단했다. 김종국 님처럼 헬스장에서 살면 된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이상형에 대해 "속쌍꺼풀이나 무쌍이신 분들을 선호한다"라며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예린의 달라진 모습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진짜 환골탈태다", "20kg이나 감량했다니", "우와, 대단하네요", "살빼니 예뻤던 모습에 제대로 나왔네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커플팰리스2',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
한편 엠넷 '커플팰리스2'는 '완벽한 결혼'을 위한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영 중이다.
현재 '커플팰리스2'의 진행은 김종국, 유세윤, 이미주가 맡고 있으며, 지난 12일 방송된 '커플팰리스2' 2회의 시청률은 0.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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