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임영웅이 2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14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39만25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0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13만1921표를 획득한 이찬원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 4만1453표, 방탄소년단 지민 1만4808표, 황영웅 1만3658표, 송가인 1만1818표, 방탄소년단 진 1만885표, 이병찬 1만470표, 방탄소년단 슈가 1만429표, 박창근 1만410표 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3만8361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 1만2517개, 영탁 4313개, 방탄소년단 지민 1540개, 송가인 1356개, 황영웅 1330개, 방탄소년단 슈가 1150개, 이병찬 1089개, 방탄소년단 진 1080표, 박창근 1055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 31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임영웅 l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서비스되고 있다.
'임영웅 l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2024년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물들인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그린 콘서트 실황 영화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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