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신규 한정 영웅 ‘토라미’와 특별 서브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다.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신규 서브 스토리 ‘달콤한 초콜릿 스캔들!’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선보이는 특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스토리의 주인공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토라미’가 초콜릿 발주를 실수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해당 기간 ‘토라미’는 신규 한정 영웅으로도 등장한다. 모델로 활동하다 문제를 일으켜 은퇴했지만 여전히 모델을 동경하고 있으며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와 방송 스트리머를 병행하는 인물이다.
5성 등급의 화염속성 도적 영웅인 ‘토라미’는 강화효과를 기반으로 적에게 높은 피해를 입히고 생존까지 도모할 수 있다. 특히 2번째 스킬인 ‘망상 끝의 런웨이’의 지속 효과로 자신에게 적용된 강화효과가 해제되지 않기 때문에 강화의 강점을 최대로 누릴 수 있다.
또 턴 시작 시 자신의 강화효과 개수에 비례한 확률로 발생하는 ‘쇄도’ 상태를 통해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3번째 스킬인 ‘어설픈 진심 전하기’는 아군 전체에게 3턴간 공격력 증가와 속도 증가를 부여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내달 13일까지 최대 77회의 무료소환 기회를 제공한다. 또, 7일간의 출석 이벤트로 발렌타인데이 기념 아티팩트 장비와 5성 영웅 소환권 등의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게임 내 일일 미션을 달성하고 재화를 획득해 보상과 교환하거나 소모한 재화량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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