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신문=김원식 기자] 최근 대한민국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추영우(23)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의 연기력과 매력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를 통해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유 퀴즈’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배우
추영우는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21년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35회에 출연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으로 소개되며 화제가 되었으며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로 정식 데뷔하게 되며 본격적인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로 대세 배우로 인기 상승
추영우는 드라마 '경찰수업', '어쩌다 전원일기', '오아시스',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작품인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로,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00만을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아버지 추승일도 덩달아 화제
추영우의 아버지인 추승일은 1990년대의 탑모델로 유명하며, 차승원과 함께 많은 인기를 누렸다.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은퇴한 그는 모델계를 떠났으나, 아들이 주목받으면서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오는 4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 과 6월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각각 액션 누아르와 판타지 로맨스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추영우는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추영우 프로필
이름 : 추영우
생년월일 : 1999년 6월 5일
키 : 186cm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휴학)
특기 : 현대무용, 복싱
MBTI : ISFP
데뷔 : 2021년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
수상 : 2023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남자) <오아시스>
2023년 9회 APAN Star Awards 웹드라마 남자 연기상 <어쩌다 전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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