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버닝썬 사태' 이후 6년만에 복귀 "숏폼 드라마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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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버닝썬 사태' 이후 6년만에 복귀 "숏폼 드라마 준비 중"

STN스포츠 2025-02-14 16:1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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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사진┃박한별 SNS
배우 박한별. 사진┃박한별 SNS

 

[STN뉴스] 송서라 기자 = 배우 박한별이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박한별은 12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서 "드라마 미팅을 가고 있다"고 했다.

박한별은 2019년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연기를 하지 않았다.

그는 "얼마 전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하게 됐다"며 "서울에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드라마 미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출연 작품이 숏폼 드라마라고 했다.

그는 "숏폼 드라마인데 다들 많이 보신다고 해서 저도 최근에 찾아봤다"며 "회당 1분짜리 여러편이 있어서 빨리빨리 재밌게 볼 수 있는 형식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6년만에 하는 거라 기대 반 설렘 반 떨리기도 한다. 다시 현장에 가면 다 까먹고 신인 때처럼 하는 건 아닌가 약간 두려움도 있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다. 두 아들도 있다.

유 전 대표는 2019년 버닝썬 사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와 함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이 영향으로 박한별은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다.

글=뉴시스 제공

STN뉴스=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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