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송서라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선의의 경쟁'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혜리는 인스타그램에 "핑크 제이 모음.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강렬한 핑크 헤어스타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꽉 찬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와이어 줄에 의지한 채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혜리의 모습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느끼게 한다.
한편 혜리는 지난 10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상위 1% 채화여고에서도 0.1%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천재 여고생 '유제이'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선의의 경쟁'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치열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채화여고에 전학해 온 슬기를 중심으로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과 수능 출제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에 대한 미스터리를 밝혀가는 내용이다.
회당 30분 내외의 미드폼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선의의 경쟁'은 월, 화, 수, 목요일 오전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글=뉴시스 제공
STN뉴스=송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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