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충남지역 대학들이 14일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한남대는 제63회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천568명, 석사 207명, 박사 29명 등 총 1천80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밭대도 이날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12명, 석사 177명, 학사 1천565명 등 총 1천754명과 함께 최우수·우수논문상 40명, 학업우수상 43명, 공로상 7명, 한밭인재인증상 4명, 외부기관상 3명 등을 포상했다.
우송대도 학사 1천626명, 석사 151명, 박사 21명 등 총 1천798명을 대상으로 학위수여식을 했다.
우송대는 해외대학과 '2+2 복수학위' 과정을 이수해 두 대학에서 모두 학위를 받는 복수학위 취득자 14명도 배출했다.
건양대도 박사 15명, 석사 173명, 학사 1천360명 등 총 1천548명의 학위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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