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억부터 시작합니다…2시즌 연속 PL 두 자릿수 득점 FW, 유럽 명문 팀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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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억부터 시작합니다…2시즌 연속 PL 두 자릿수 득점 FW, 유럽 명문 팀 관심 폭발

인터풋볼 2025-02-14 15: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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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크리스탈 팰리스가 공격수 장-필리프 마테타에 거액의 가치를 매겼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4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가 마테타의 가치를 4,000만~5,000만 파운드(약 725억~약 906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마테타는 프랑스 출신 공격수다. 192cm의 장신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다. 그는 샤토루에서 성장해 올림피크 리옹, 마인츠 등을 거쳤다. 특히 마인츠 시절 팀의 공격을 이끌며 주목받았다.

마테타의 잠재력을 알아본 팀은 크리스탈 팰리스였다. 2020-21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테타를 영입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첫 시즌엔 7경기 1골에 그쳤다. 두 번째 시즌엔 28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22-23시즌엔 32경기 2골을 기록했지만 대부분이 교체 출전이었다.

본격적으로 기량이 만개한 건 지난 시즌부터였다. 39경기 19골 5도움을 몰아치며 급성장했다. 올 시즌에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9경기 13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두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만들었다.

최근 여러 팀이 마테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올림피크 리옹 등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 물론 크리스탈 팰리스는 마테타를 잡기 위해 장기 계약을 내밀 예정이다.

매체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마테타의 가치를 4,000만~5,000만 파운드로 평가하고 있다”라며 “마테타는 유럽 최고의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는 잔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마테타가 이적할 경우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할 계획이다. 매체는 “올여름 마테타가 이적을 추진할 경우 그에 대한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고 싶어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테타의 행선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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