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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5% 늘어난 72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형지엘리트의 결산법인은 6월이다.
전환사채의 전환가격과 주가 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발생해 회계상 순이익은 적자로 집계됐다는 설명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협업 구단의 성적 상승 및 높은 화제성 등에 힘입어 스포츠 상품화 상품을 중심으로 좋은 성과를 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복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역을 넓혀가면서 작업복 및 스포츠 상품화 관련한 성장 동력을 꾸준히 발굴해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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