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동아닷컴 취재 결과, 장성우, 박지원, 김길리가 이달 중 ‘유 퀴즈 온 더 블록’(약칭 ‘유 퀴즈’) 녹화에 참여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영광의 순간을 전한다.
장성우는 이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1000m 금메달,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 500m 동메달, 1500m 동메달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박지원 역시 1500m 금메달,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 500m 은메달, 1000m 은메달 등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길리도 1500m 금메달,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 500m와 1000m 각각 은메달 등 4개의 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중국 선수들의 견제 속에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쇼트트랙 강국 대한민국 위상을 드높였고, 이번에 유재석, 조세호를 만나 당시 영광의 순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녹화는 이달 중 진행된다. 구체적인 방송 일자는 미정이나 이달 중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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