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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엔터테인먼트와 디엔디이엔에스 양측 소속사는 14일 “각 회사에서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멤버들이 모여 프로젝트 그룹 스윗치로 활동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너지를 내고 또 다른 도전에 나서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팀명 스윗치는 달콤한 목소리로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스윗한 그룹이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 스윗치에는 한국 멤버 왕석, 휘, 건 3명과 일본 멤버 진, 타이키, 리쿠토, 사토시 4명으로 이뤄졌다. 이중 왕석, 사토시, 진, 타이키, 건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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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왕석은 라이벌 매치, 진과 사토시는 포지션 매치에서 각각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 세계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휘는 방탄소년단 ‘버터’, ‘퍼미션 투 댄스’ 안무 시안 참여와 각종 시상식에서 아티스트의 무대 백업을 하는 등 풍부한 무대 경험을 토대로 스윗치의 완성도를 더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윗치는 현재 4월 프리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 중이다. 프리 데뷔와 동시에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디엔에이엔터테인먼트와 디엔디이엔에스는 “오랜 시간 동안 멤버들의 데뷔를 위해여 끊임 없이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일곱 소년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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