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AI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반도체와 AI 기술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 선점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은 자국 내 AI 생태계 강화와 핵심 기술 내재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 폐막한 파리 AI 정상회의에서는 유럽연합(EU)도 AI 규제 완화를 공식화하며, AI 경쟁 구도가 복잡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EU가 기존의 강력한 규제 기조를 바꾸면서, 주요국들은 AI 기술 개발과 시장 선점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토론회는 치열한 세계적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인공지능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과 김용희 경희대 교수는 세계적 AI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인공지능법학회 회장인 최경진 가천대 교수의 진행으로, 종합 토론이 펼쳐진다. 계인국 고려대 교수,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의장, 오병일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AI센터 센터장,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훈기 의원은 “인공지능 정책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이자, 국민 모두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전략 기술”이라며, “산업,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 정부가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여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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