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스파오가 오늘(14일) 스타필드 고양점을 플래그십 스토어 최초 ‘베이직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스파오 스타필드 고양점'은 지하 1층에 위치한 671.07㎡(약 203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베이직 라인 상품 진열량을 대폭 확대했고, 66.11㎡(약 20평) 규모의 키즈존을 새롭게 구성했다.
스파오는 이번 매장에서 '에이지리스’ 브랜드를 표방하며 전연령층이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레귤러핏 제품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포맨 △포우먼 △키즈 △캐주얼 △생필품 등 스파오의 전 복종과 라인업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코트, 푸퍼, 스웨트셔츠 등 베이직 아이템과 캐시미어 100% 니트와 베이직 디자인 니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입구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키즈 파자마와 스파오의 대표 캐릭터 '우디' 스티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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