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THAN ONE
화려하지는 않게, 그렇지만 은근하게 가방을 꾸미고 싶다면 백 레이어링이 정답이다. 패턴이나 컬러가 달라도 괜찮다. 크기가 다른 가방 두 개만 있으면 꾸미기 준비 끝.
GLITTER TOUCH
여전히 유효한 Y2K 트렌드. 라인스톤, 메탈, 시퀸, 글리터 등 일명 ‘반짝이’는 Y2K 트렌드의 핵심 중 하나다. 반짝이는 옷에만 국한되지 않고 가방에도 적용되어 다양한 스타일로 존재한다. 가방 전면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캐릭터 모티프의 라인스톤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SHAKING KEY POINT
단순히 키 링을 매다는 방식은 더 이상 흥미롭지 않다. 과해도 좋으니 주얼리, 카드 지갑 등 매달 수 있는 것은 주렁주렁 달아보길.
STICKY, STICKY
2025 S/S 시즌, 코치 컬렉션에 등장한 키치한 백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 위에 마치 스티커를 붙인듯 알록달록한 자수가 잔뜩 놓인 것이다. 스티커의 매력은 붙이고 떼는 것이 간편해 언제든 디자인을 바꿀 수 있는 점이다. 마치 케이스를 갈아 끼우듯!
MESSY COOL
평소 짐이 많은 맥시멀리스트에게 전하는 희소식 하나. 가방에 운동화, 청바지, 안경, 모자, 책 등 온갖 것들을 마구잡이로 넣는 것이 트렌드다. 지극히 실용적인(?) 이 트렌드의 핵심은 가방 밖으로 튀어나온 소지품은 신경 쓰지 않는 쿨한 태도!
COVERED PIN UP-BADGE
가방 꾸미기에 키 링파가 있다면 배지파도 있다. 키 링과 달리 배지는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한껏 담아낼 수 있는데,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캐릭터의 사진으로 배지를 만들어 가방을 빽빽하게 뒤덮는 ‘이타 백’이 바로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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