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전국 급식장에 '에드워드 리' 미식 선봬...tvN 예능 방영 기념

전국 급식장 3만 7천명에 특식 제공
tvN 새 예능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
프리미엄 요리와 첫 방송 '강원도편' 콘셉트 메뉴
"급식의 콘텐츠화로 색다른 경험 제공할 것"

[포인트경제] CJ프레시웨이가 tvN 새 예능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 방영을 기념해 전국 약 60개 급식 사업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가 tvN 새 예능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 방영을 기념해 급식 사업장에서 IP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CJ프레시웨이](포인트경제)

오는 21일까지 약 60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약 3만7000명의 급식 이용객이 에드워드 리 셰프의 손맛이 깃든 특식 메뉴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즐길 예정이다.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은 에드워드 리와 배우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함께 전국을 함께 다채로운 콘셉트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한다.

이번 특식은 에드워드 리 셰프만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요리들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는 ▲치미추리 문어구이 ▲비밀병기 가니쉬 스테이크다. 전국 각지를 다니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콘셉트에서 차용해 첫 방송 강원도편의 콘셉트를 적용한 ▲단호박 스프 메밀면 ▲감자채전 ▲곤드레나물 ▲감자옹심이를 선보인다.

이용객 대상 참여형 이벤트도 병행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평 현장 이벤트와 식사를 마친 후 빈 그릇을 SNS 계정에 업로드하는 인증 이벤트다.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갈무리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IP(지적재산) 콜라보레이션 활동은 급식 서비스를 하나의 문화 경험으로 확장하고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협업을 비롯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