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가 올해 야간 개장을 확대한다.
부천시는 올해 3∼11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식물원을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작년에 4∼10월 야간 운영한 것보다는 운영 기간이 두 달 늘어났다.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야간 개장은 부천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성인 기준 3천원이다.
부천 상동호수공원에 지상 2층, 연면적 2천969㎡ 규모로 2022년 6월 개장한 수피아는 관엽원·향기원 등 8개 식물 테마원을 두고 있으며, 바오바브·카나리아야자 등 430종 2만8천본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식물원 내부는 구간마다 숲속의 파도, 레이저 조명, 수목 조명으로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외부 공간에는 민들레 홀씨 조명과 '밤이 아름다운 나무'가 설치돼 새로운 탄생과 생명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식물원 야간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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