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애플이 새로운 다음 주 신제품 공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를 예고했다.
팀 쿡 CEO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만날 준비를 하라”고 밝히며 신제품 공개 계획을 공유했다. 업계와 외신은 그가 언급한 제품이 아이폰SE 4를 가리킨다고 예상하고 있다.
당초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SE 4 출시 계획을 금주 내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다음 주 공개로 미룬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SE 모델은 기존에 있던 홈 버튼을 버리고 페이스ID 기능을 갖추며 애플의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언스’를 도입하면 크게 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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