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정혜인 "중1 때 웨딩화보 찍어"…'성숙한 외모' 반전 과거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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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정혜인 "중1 때 웨딩화보 찍어"…'성숙한 외모' 반전 과거 (아는 형님)

엑스포츠뉴스 2025-02-14 09:29: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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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혜인이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외모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15일 방송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써니데이'(감독 이창무)의 주연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최다니엘은 "'써니데이'를 섬에서 촬영해 매니저 없이 혼자 다녔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말한다.

이에 정혜인은 "내 매니저가 최다니엘을 더 챙겼다. 매니저를 찾으려면 최다니엘부터 찾으면 됐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정혜인은 "완도에서 서울까지 올라올 때도 최다니엘을 태우고 왔다. 장거리라 매니저와 운전을 교대해 주느라 뒷자리에 매니저와 최다니엘을 모시고 올라왔다"라며 유쾌한 일화를 공개한다.



한편 한상진은 "최다니엘이 훈련소에서 한 번밖에 쓰지 못하는 전화와 편지를 모두 나에게 썼다. 편지는 상할까 봐 금고에 보관 중이다"라며 현장에는 편지 사본을 가지고 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최다니엘은 한상진에게 전화와 편지를 할 수밖에 없었던 뜻밖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정혜인은 "중학교 1학년 때 웨딩 화보를 찍었다. 성숙한 외모 탓에 주민등록증 검사를 받아본 경험이 없다"라며 당시 화보 사진을 공개한다. 이에 형님들은 "지난주에 찍은 거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 밖에도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은 형님들과 실제 경기 못지않은 긴장감 넘치는 풋살 경기를 펼친다. 특히 정혜인은 별명이 '혜컴(정혜인과 베컴의 합성어)'임을 증명하듯 압도적인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아는 형님'은 1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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