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경수진이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뜬다.
영화 '백수아파트'에서 24시간이 모자란 오지라퍼 거울로 변신한 경수진이 오는 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다.
경수진은 '백수아파트'의 관람 포인트부터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유쾌한 홍보를 이어 나간다. 특히 '모벤져스'도 반한 밝은 에너지와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이다. 오는 26일 개봉.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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