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직자 외부강의 신고실태 점검…사례금 초과 등 확인

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공직자 외부 강의 신고 이행실태를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17일부터 4월 4일까지다. 점검 대상은 울산시 공직자들이 지난해 신고한 강의, 강연, 기고 등이다.

시는 외부 강의의 지연 신고 및 미신고, 초과 사례금 수수 여부, 복무규정 준수 및 여비 이중 수령 여부 등을 점검한다.

위반사항 적발 시 경중에 따라 계도 조치하거나 징계 처분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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