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서희원 떠나보내고 건강 악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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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아내 서희원 떠나보내고 건강 악화설

이데일리 2025-02-14 00:0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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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내 서희원을 떠나보낸 클론 구준엽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13일 대만 현지 언론은 구준엽이 쇠약해진 모습으로 고 서희원의 작별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구준엽은 그동안 운동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해왔다. 현지 매체들은 구준엽이 심각한 근육 손실을 겪고 있다며 건강 상태를 우려하기도 했다.

서희원은 최근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폐렴이 악화돼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한국과 대만에서는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도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1998년 1년 간 열애를 한 후 헤어졌다 20년 만인 2022년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구준엽이 20년 전 서희원의 휴대폰 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20년 동안 휴대폰 번호를 바꾸지 않은 서희원이 전화를 받으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구준엽은 아내를 떠내보낸 후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라며 “지금 저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약 1200억 원으로 추산되는 서희원의 유산에 대해서도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대만 현지 변호사들은 상속 포기가 아닌 상속을 받은 후 서희원의 모친에 이전을 해야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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