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도 싫다. 안 해도 됐잖아!" 추성훈, ♥ 야노 시호와 또 불화설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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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도 싫다. 안 해도 됐잖아!" 추성훈, ♥ 야노 시호와 또 불화설 터졌다

뉴스클립 2025-02-13 21:5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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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좌) / 야노 시호 SNS (우)
출처: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좌) / 야노 시호 SNS (우)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배우자인 모델 야노 시호와 또 불화설에 휩싸였다.

1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이번엔 허락 맡고 공개합니다.(feat. ㅇㄴㅅㅎ 포르쉐 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추성훈이 야노 시호의 차를 세차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한적인 집공개로 합의

앞서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허락 없이 정돈 안 된 현실적인 집을 유튜브로 공개해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제작진은 추성훈의 집을 다시 한번 찾아갔다.

이에 추성훈은 "그거(집 공개) 때문에 우리랑 아내랑 문제가 있었다"라며 "너무 미안한 마음인데 청소 광고가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다만 야노 시호의 방은 공개하면 안 되는 등 제한적으로 야노 시호가 허락한 장소만 공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출처: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제작진은 "도마가 더럽다더라"라며 지난 영상 반응을 전달했다. 추성훈은 "도마 원래 이렇지 않냐"라고 되물으며 도마 냄새를 맡았다. 추성훈은 헛구역질하며 "이건 버려야겠다"라며 기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에게 한 방 먹은 추성훈

청소 업체가 집 안 청소를 하는 동안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차를 세차하기에 나섰다. 추성훈은 "요즘에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시호가 차를 두 대 갖고 있다 하지 않았냐. 그 하나를 세차하겠다. 집도 청소하고 차도 깨끗하게 세차하겠다"라고 말하며 세차장으로 이동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출처: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야노 시호는 추성훈에게 세차해야 할 부분들을 알려줬다고 했다. 무사히 세차를 마무리한 추성훈은 딸 사랑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추성훈은 "아버지는 엄마 차 세차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사랑이는 "엄마 새 차 사지 않았나? 포르쉐 새것. 다음 주였던 거 같다"라고 사실을 알렸다. 추성훈은 "진짜?"라며 깜짝 놀랐다.

출처: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출처: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이에 추성훈은 "말하기도 싫다. 시호가 새로 차 샀다더라"라며 "이 차 갖다주고 새 차가 온다더라. 그게 다음 주에 온다더라. 이거(세차) 괜히 했잖아. 안 해도 되는 거잖아"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가 추성훈이 몰래 집 공개한 거에 대한 소소한 복수에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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