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정환, 이혜원이 로마에서 좋지 않은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김리하, 마시모 부부가 로마 여행을 즐겼다.
로마의 모습에 이혜원은 "예전에 우리가 간 데도 지금 있겠다. 가실래요?"라며 안정환에게 여행을 제안했다. 이에 안정환은 "기억 안 나요? 자동차 타이어 다 펑크난 거"라며 안 좋은 기억을 꺼냈다.
알고 보니 집시들이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차 바퀴에 구멍을 냈다고. 이혜원은 "집시들이 있더라. 우리가 가방을 들고 있었는데 빼앗더라. 안 빼앗기려고 갔다왔더니 차에 다 구멍을 내놨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크리스티나는 "추억을 만들러 다시 가야지"라고 조언했고, 안정환은 "그렇죠. 지금은 많이 좋아졌겠죠?"라고 답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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