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김신록과의 불꽃 튀는 경쟁 예고 "이제는 내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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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김신록과의 불꽃 튀는 경쟁 예고 "이제는 내 차례입니다"

비하인드 2025-02-13 17:5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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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13일(오늘)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서명주(김신록 분)의 숨 막히는 대립 모멘트가 담겨 있다. 누군가가 다시 올 거라는 명주의 말과 침입자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의문의 목소리는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날 선 눈빛을 주고받는 해성과 명주의 범상치 않은 만남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해성 좀 주제넘죠?”라면서 총을 들고 있는 명주와 쓰러진 오수아(진기주 분), 병원 한 켠에 털썩 주저앉은 해성의 모습 또한 흥미롭다. 그 가운데 해성은 무리와 격투를 벌이고 안석호(전배수 분) 팀장은 다급한 목소리로 그곳을 빠져나오라고 하는데. 이는 세 사람 사이에 복잡하게 얽힌 무언가가 있음을 암시,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해성이 명주와 마주 선 채 “이제는 내 차례입니다”라고 결의에 찬 목소리로 말하는 모습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본격 대립의 시작을 알린다. 과연 금괴의 행방을 두고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해성과 명주가 그려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파격 서사가 담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진은 “3차 티저에서는 어딘가에 숨겨진 금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드라마의 주요 핵심 스토리를 담아냈다. 극 전개를 이끌 서강준과 김신록의 연기 맞대결은 물론 이들이 그려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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