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제1회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총 2억5천120만원의 장학금을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4천320만원 늘어난 액수다.
2008년 5월 5억원의 출자금으로 시작한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설립 16년여만에 기본재산 62억2천만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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