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트림 신림은 신학기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2025 신학기 가방 대전’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입점 브랜드별로 할인이나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지프는 2025년 봄여름(SS) 시즌 신상품 가방을 할인 판매하고 뉴발란스는 멤버십 등급별 5~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휠라는 신학기 가방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며 라이프워크는 신학기 가방 구매 시 사은품과 함께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이키에서는 시즌오프(계절마감)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디스커버리는 구매 고객에게 ‘변우석 포토카드&엽서’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타임스트림 지하 1층에 재단장 후 문을 연 올리브영 신림 타임스트림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올리브 멤버스 회원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밀리 KIT’를, 4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각각 받을 수 있다.
타임스트림 관계자는 “설레는 새 학기를 맞아 봄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입점 브랜드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고객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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