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개발사 라운드원스튜디오)가 일본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 게임 시장 최초로 NPB(Nippon Professional Baseball)와 MLB(Major League Baseball), MLB Players, Inc.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NPB 12개, MLB 30개 구단 소속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은 물론 유니폼과 경기장까지 고품질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해 사실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일본의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를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의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2022년까지 NPB 오릭스 버팔로스의 간판타자였던 요시다 마사타카는 현재 MLB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다.
또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캐스터로 참여,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한다.
한편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사전 예약 후 NPB 개막 시즌에 맞춰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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