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현장경영 본격화…'계열사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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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현장경영 본격화…'계열사 소통 강화'

한스경제 2025-02-13 17:1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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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이 계열사 현장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NH농협금융 제공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이 계열사 현장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NH농협금융 제공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이 계열사 현장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NH농협금융은 이 회장이 지난 12일, NH투자증권을 첫 방문지로 선정하고 모든 계열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경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열사 현장경영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본사뿐만 아니라, 일선 영업점 현장방문을 병행하는 일정으로 추진했다.

이 회장은 NH투자증권 본사 방문에 앞서, 광화문에 소재한 영업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본사로 이동해 NH투자증권·NH선물·NH헤지자산운용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당부하고 “지주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본사 임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시락 오찬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간 이 회장은 모든 계열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신뢰 제고와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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