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차혜진 기자] 최근 강추위가 계속됨에 따라 고령층을 비롯한 고위험군의 호흡기 질환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호흡기 질환은 감기나 독감뿐만 아니라, 폐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이 저하돼 있어,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그로 인한 피해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AXA손해보험은 고령층도 가입할 수 있는 ‘(무)AXA초간편건강보험(갱신형)’ 상품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을 보장해 독감 등 호흡기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 시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 관련 보장을 선택하면 진단금은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하고, 해당 치료를 목적으로 수술을 받을 경우 매 수술마다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기본 보장으로 일반상해 80% 이상 후유장해를 보장하며, 특약 가입으로 암 진단비, 수술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까지 보장한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의 유행과 그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고객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호흡기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및 뇌혈관 질환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는 보험 상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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