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 운영부터 쇼 연출, 모델 활약까지… 에스팀,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독보적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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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운영부터 쇼 연출, 모델 활약까지… 에스팀,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독보적 존재감

스타패션 2025-02-13 16:35: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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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사진=에스팀
아이키/사진=에스팀

 

에스팀(대표 김소연)이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션 업계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서울패션위크에서 총괄 운영사 역할을 맡은 에스팀은 행사를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트렌디하게 이끌었다. 특히, 이번 시즌 최초로 진행된 ‘서울패션포럼’을 유치하며 글로벌 패션 관계자들에게 ‘K-패션’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알렸다.  

황준영/사진=에스팀
황준영/사진=에스팀

 

뿐만 아니라, 에스팀은 패션 기업 그래버티가 전개하는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 연합 쇼 ‘어반 세비(Urban Savvy)’의 연출을 맡아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기존 패션쇼의 틀을 벗어난 무대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마지막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쇼를 완성했다.  

소속 모델들의 활약 또한 눈에 띄었다. 게바라, 박지원, 이예인, 황준영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스팀 모델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워킹으로 런웨이를 압도했다. 신인 모델들 역시 다양한 브랜드 무대에서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게바라/사진=에스팀
게바라/사진=에스팀

 

런웨이를 넘어, 크리에이터이자 댄서로 활약 중인 아이키는 ‘어반 세비’ 쇼의 오프닝 퍼포먼스를 맡아 패션쇼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감각적인 댄스와 퍼포먼스로 시작된 무대는 쇼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지원/사진=에스팀
박지원/사진=에스팀

 

서울패션위크에서 다시 한번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에스팀은 패션, 뷰티, 아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약 400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콘텐츠 제작 및 이벤트 기획을 통해 글로벌 패션 신(scene)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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