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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은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은 헬렌카민스키의 스테디셀러 ‘비앙카’를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비앙카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40만개 이상 판매됐다.
에린은 더 정교한 완성도와 실용성을 자랑한다. 새로운 ‘프로방스 스티치 기법’을 활용한 수공예 짜임 등이 특징이다.
색상은 내추럴, 누가, 블랙, 이클립스 멜란지 등 네 가지 옵션으로 구성했다.
다음달에는 서울 근교 백화점과 함께 새롭고 정교한 공예 기법 등을 강조한 대형 팝업스토어도 준비 중이다.
에린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28개 헬렌카민스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SJ그룹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은 헬렌카민스키의 상징적 제품을 전통적 장인 정신과 현대적 실용성을 강화해 재해석했다”며 “간결하고 모던한 실루엣을 대표하는 뉴 시그니처 바이저로 2025년 봄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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