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에서 보여준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깊은 애정, 김태호 PD와의 재회까지 첫방송은 언제?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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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에서 보여준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깊은 애정, 김태호 PD와의 재회까지 첫방송은 언제? 2월 16일!

더데이즈 2025-02-13 15:1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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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정형돈이 다시 한 번 예능에서 활약하며,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인 ‘굿데이(Good Day)’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두 사람은 과거의 인연을 되새기며 다시 만난 소감을 밝혔다. 

이들의 재회는 단순히 방송을 넘어서, 예능 역사 속에서 남을 ‘케미’의 부활로 주목받고 있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다정한 재회

정형돈은 이날 지드래곤과의 만남에 대해 “잘난 친구 옆에 계속 있겠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지드래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 말을 들은 지드래곤은 “괜찮다. 난 형만 본다”라며, 형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의 대화는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앞으로 방송에서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빛날 것임을 예고했다.

‘굿데이’ 프로젝트, 지드래곤의 음악적 도전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리얼리티 예능 형식으로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지드래곤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예능 감각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드래곤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음악의 힘을 좋은 곳에 쓰고 싶다”는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의 의미를 강조하며, 다양한 인물들이 함께 참여해 새로운 곡을 만들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동묘즈’의 귀환, 정형돈과 데프콘의 참여

‘동묘즈’로 유명한 정형돈과 데프콘이 다시 모였다는 사실도 ‘굿데이’의 큰 매력 포인트다. 

정형돈은 “10년 만의 재회가 어떻게 비춰질지 걱정된다”면서도 “형들 자체로 웃음 포인트가 되니까 큰 부담 없이 즐기고 있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데프콘 역시 ‘동묘 레전드’의 대중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세 사람은 다시 만나니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굿데이’, 김태호 PD와의 완벽한 협업

또한 ‘굿데이’는 김태호 PD와의 재회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을 통해 지드래곤과 함께 최고의 예능 호흡을 자랑했던 인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는 시선이 많다. 

김 PD는 “지드래곤이 있느냐 없느냐가 굿데이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며, 지드래곤의 음악적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그와 함께 새로운 예능의 전환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예능과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방송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

역대급 라인업, ‘굿데이’의 강력한 출연진

‘굿데이’는 지드래곤, 정형돈, 데프콘을 비롯해 코드 쿤스트, 조세호, 황정민, 김고은, 김수현, 정해인 등 연예계의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하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드래곤의 열렬한 팬인 세븐틴 부석순, 홍진경, 기안84 등의 출연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러한 라인업을 통해 ‘굿데이’는 예능과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서 큰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첫 방송은 16일, ‘굿데이’의 시작

‘굿데이’의 첫 방송은 16일 밤 9시 10분에 방영된다. 

지드래곤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김태호 PD와 함께하는 예능 프로젝트는 기존의 예능과는 다른, 음악과 감동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방송을 예고한다. 

지드래곤, 정형돈, 데프콘의 ‘동묘즈’와 함께 펼쳐질 새로운 예능의 세상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굿데이’가 어떤 새로운 예능의 바람을 일으킬지, 그 결과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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