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대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지원하는 '국방 우주보안 특화연구실' 개소와 함께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고려대, 경희대, 상명대, 알티스트, 슈어소프트테크, 루미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오는 2030년까지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김형신 연구실장은 "국방 우주 분야는 대전시 특화산업으로 지자체, 관계 군 기관, 기업 등과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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