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인공증식 황새 부부 서산서 3년 연속 사랑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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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인공증식 황새 부부 서산서 3년 연속 사랑의 결실

연합뉴스 2025-02-13 14:56: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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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인공증식 황새 부부 서산서 3년 연속 사랑의 결실 야생·인공증식 황새 부부 서산서 3년 연속 사랑의 결실

[서산버드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국내 최초로 야생 수컷과 인공증식으로 태어난 암컷이 짝을 이뤄 자연번식에 성공했던 충남 서산 천수만 황새 부부가 3년 연속 사랑의 결실을 봤다.

13일 서산버드랜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황새 부부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처음 포착됐다.

황새 부부가 둥지를 보강하고 번갈아 알을 품어 몇 개의 알을 낳았는지 등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황새 부부는 2023년 새끼 4마리를 부화시킨 데 이어 지난해에는 6마리를 부화시켰다.

서산버드랜드는 CCTV를 통해 황새 상태를 꾸준히 관찰하는 한편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새끼 황새들이 서산 천수만으로 건강하게 비상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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