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딸기 시즌 맞아 ‘농장 체험’ 콘셉트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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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 딸기 시즌 맞아 ‘농장 체험’ 콘셉트 패키지 선봬

폴리뉴스 2025-02-13 14:30:45 신고

[사진=이랜드파크]
[사진=이랜드파크]

[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겨울부터 봄까지 이어지는 딸기 시즌을 맞아 주요 리조트 인근의 ‘딸기 농장 체험’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켄싱턴리조트 충주,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총 3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각 패키지는 지점별 특색에 맞춘 맞춤형 구성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여행 스타일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2~3인, ▲인근 딸기 농장 체험 2인 ▲딸기 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됐다. 지점별 콘텐츠는 상이하며, 자세한 이용 일정과 패키지 구성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아이 러브 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조식뷔페 13세 이하 소인 1인 무료 ▲딸기 농장 체험 또는 키즈 쿠킹 클래스 1인 (택1)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등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22만9900원(세금 포함)부터다.

또한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동물먹이 체험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운영되는 밋 더 디어(Meet the Deer)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방목한 사슴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펫 프렌들리 리조트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베리 해피 데이(Berry Happy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2인 ▲딸기 농장 체험 (설향딸기와 비타베리2팩 수확) ▲딸기 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9만9900원(세금포함)부터다.

조식 이용 시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은 뷔페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인근 딸기 농장 체험 역시 유모차나 캐리어를 이용하면 반려견과 함께 체험 가능하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이 출시한 ‘폴 인 딸기’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딸기 농장 체험 2인 ▲ 딸기 음료 2잔 등 혜택이 준비됐다. 가격은 16만9900원(세금포함)부터며, 3월 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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