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출신' 김지혜, 시험관 한 달만에 임밍아웃 "백호 꿈 꿔서 태명은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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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출신' 김지혜, 시험관 한 달만에 임밍아웃 "백호 꿈 꿔서 태명은 '백호'"

pickcon 2025-02-13 14:2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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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지혜가 임신 5주 차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시험관 1차 시술에 나선다고 밝혔던 김지혜가 임신한 근황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관 성공했어요 드디어 엄마아빠가 됩니다"라며 "발이 작아 오래 걸렸던 우리 아가가 드디어 와주었어요"라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6년 간의 긴 난임기간, 그리고 시험관 기간 동안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넘치는 사랑 주셔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시험관 초기부터 오픈하고 소통했던 터라 임신 여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직 5주 차 이르지만 먼저 알려드릴게요! 랜선 이모들도 환영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백호의 꿈을 강렬하게 꾼 덕분에 "태명은 백호"라며 "아기 호랑이 건강하게 잘 키워볼게요. 저도 드디어 합니다. 임밍아웃"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2023년 난임병원을 다니며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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