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숫자만 수백경(京)에 달한다는 곤충
지구동물의 최소 70%를 담당한다고 하는데
1. 몸이 작아서
어디에서나 웬만하면 살 수 있고 서로의 서식지를 침범하지 않으며 공생과 기생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2. 탈바꿈
서식형태가 3단계로 달라지는 만큼
서로 다른단계끼리는 아예 경쟁하지 않아도 되며, 서로의 서식지를 침범하지 않아도 된다
3. 날개
날라다니니까 당연히 기동성이 존나 높으며, 각종 부가효과랑 응용력까지 두루 갖출수 있었다
(새,익룡,박쥐는 1~2억년이나 뒤늦게 날개를 만든 후발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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