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마쉬, 첫 EP 'Meanwhile' 공개··· 새로운 여정 시작

사진=엠플리파이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첫 번째 EP ‘Meanwhile’로 새 여정을 시작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13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Meanwhile’(민와일)을 발매, 직접 작곡 및 작사한 5개의 트랙을 들려준다.

올리비아 마쉬의 첫 번째 미니앨범인 ‘Meanwhile’은 스스로에 대한 발견과 여정, 작업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낸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STRATEGY’(스트래티지), ‘BACKSEAT’(백시트)를 비롯해 ‘WATERWORKS’(워터웍스), ‘42’, ‘PINA COLADA’(피나 콜라다)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STRATEGY’는 상대방의 마음이 헷갈릴 때의 혼란스러움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내 몰입감을 일으킨다. 또 다른 타이틀곡 ‘BACKSEAT’는 뒷좌석에 앉은 것처럼 삶이 흘러가는 방향대로 몸을 맡길 때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그린다.

타이틀곡뿐 아니라 서운하게 하는 연인에게 드는 감정을 표현한 ‘WATERWORKS’,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담은 ‘42’, 휴양지에서 칵테일을 즐기며 여유를 노래한 ‘PINA COLADA’에서도 올리비아 마쉬의 유니크한 음색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의 첫 번째 EP ‘Meanwhile’은 13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엠플리파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