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을 주 1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2·4번째 수요일이었던 휴무일을 매주 수요일로 변경함에 따라 군청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 400여명이 외부 음식점을 이용하게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식당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