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현역가왕2'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박서진이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대국민 응원 투표 9주차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박서진이 1위에 올랐다. 박서진은 '현역가왕2' 중간 투입으로 인해 투표 기간이 2주나 차감되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1위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준수가 2위, 재하가 3위, 진해성 4위, 김경민 5위, 노지훈 6위, 강문경 7위를 기록하며 상위 TOP7을 차지했다.
하지만, 대국민 응원 투표 TOP7에 오른 재하, 김경민, 노지훈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현역가왕2'의 투표는 포털 사이트에서 '현역가왕2'를 검색한 후, 대국민 응원 투표 버튼을 눌러 응원하는 가수 3명을 선택하면 된다. 한 아이디당 하루 한 번씩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 11일 방송된 ‘현역가왕2’에서는 결승전 진출자가 가려졌다. 강문경-신승태-환희-진해성-김준수-신유-김수찬-박서진-최수호-에녹이 결승전에 진출할 TOP10에 등극했다. 강문경은 준결승전 MVP는 강문경이 차지했다.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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