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우크라 종전 가능성 등에 1450원대 초반대로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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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우크라 종전 가능성 등에 1450원대 초반대로 소폭 하락

직썰 2025-02-13 10:1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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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가능성 소식 등에 1450원대 초반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10시 13분 기준 1452.93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내린 1452.1원에 거래를 시작해 1452원∼1453원대를 등락하고 있다. 

전날 밤 발표된 미국 1월 CPI는 전년 동월대비 3.0%, 전월대비 0.5%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달러 가치 상승 요인이다.

이날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은 달러 가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13% 내린 107.913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4.03원 내린 941.86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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