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5대 두피 고민을 관리하는 '오가니스트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진저 에센셜 오일, 프리&파라 프로바이오틱스, 비듬 개선 특허 세정 성분으로 구성된 '진저바이오틱스TM'를 함유해 두피 장벽 강화와 비듬, 가려움 등을 개선한다. 제품은 두피 고민별로 쿨멘솔 샴푸, 가려운 두피용 샴푸, 유분·냄새 딥클린 샴푸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 효과 테스트 결과 1회 사용 만에 두피 가려움 63%, 각질 65% 개선과 두피 온도 8도 감소 효과를 보였다. 2주 사용 후에는 비듬이 62% 감소했으며 사용 중단 2주 후에도 개선 효과가 지속됐다.
클리니컬 솔루션 제품은 660㎖ 용량으로 대형 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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