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LF의 대표 골프복 브랜드인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유효주 프로와 공식 의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유효주 프로는 2025년 시즌 동안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의 골프복을 착용하고 국내외 주요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유효주 프로는 이번 협약에 대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 최신 골프복 트렌드를 반영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LF 골프사업부 관계자는 "유효주 프로가 두 브랜드의 퍼포먼스 라인 강화를 통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효주 프로는 2015년 KLPGA에 입회하여 2017년 정식 데뷔했으며, 2022년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효주 프로와 LF의 협력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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