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앱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광장을 모티브로 한 '스퀘어 오브 토스'를 오는 26일부터 운영한다. /사진=비바리퍼블리카
토스는 오는 26일부터 3월2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에서 스퀘어 오브 토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스퀘어 오브 토스는 방문객의 새로운 시작과 다짐을 운영하고 토스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앱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선보이는 전시 '10의 여정'은 10년 동안 변화한 토스의 일대기를 보여준다. 방문객 본인의 금융 성향을 파악하고 맞춤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금융 플래닝 라운지'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기념품 판매점과 토스 사내 카페인 '커피 사일로'도 운영한다.
오는 28일부터 3월2일까지는 연사들의 토크 세션을 연다. 토스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토스 워닝 세션'과 금융 활동에 도움이 되는 '넥스트 토크 세션' 등이 진행된다.
토스 관계자는 "스퀘어 오브 토스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광장을 모티브로 한 공간"이라며 "많은 분이 자유롭게 찾아 실질적인 도움과 영감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