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월 13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과천시 갈현동 소재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 30평(74.9508㎡) 타입 9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2월 4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5000만원 오른 14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2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4개동 435가구 규모 아파트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아이파크’ 39B평(89.496㎡) 타입 45층 매물은 지난 2월 6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1000만원 오른 11억6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0년 11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3개동 163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소재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 49B평(120.61㎡) 타입 14층 매물은 지난 2월 5일, 종전 최고가 대비 1억5000만원 오른 22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9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총 2개동 288가구 규모 아파트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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