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전곡 작사‧작곡 첫 EP 오늘(13일) 발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첫 번째 EP로 새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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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마쉬는 13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Meanwhile(민와일)'을 발매, 직접 작곡 및 작사한 5개의 트랙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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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마쉬의 첫 번째 미니앨범인 'Meanwhile'은 스스로에 대한 발견과 여정, 작업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낸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STRATEGY(스트래티지)', 'BACKSEAT(백시트)'를 비롯해 'WATERWORKS(워터웍스)', '42', 'PINA COLADA(피나 콜라다)'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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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STRATEGY'는 상대방의 마음이 헷갈릴 때의 혼란스러움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내 몰입감을 일으킨다. 또 다른 타이틀곡 'BACKSEAT'는 뒷좌석에 앉은 것처럼 삶이 흘러가는 방향대로 몸을 맡길 때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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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뿐 아니라 서운하게 하는 연인에게 드는 감정을 표현한 'WATERWORKS',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담은 '42', 휴양지에서 칵테일을 즐기며 여유를 노래한 'PINA COLADA'에서도 올리비아 마쉬의 유니크한 음색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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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하루 전, 'Meanwhile' 리스닝 파티를 개최했던 올리비아 마쉬는 팬들과 'Meanwhile' 수록곡을 함께 들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올리비아 마쉬는 무대 곳곳을 돌며 첫 미니앨범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국내 'Meanwhile' 리스닝 파티를 성료한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1일에는 태국 방콕을 방문해 더 많은 팬들을 가까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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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플리파이


조혜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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