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솔잎따러 뒷산 깊숙하게 들어 갔다가 조난당할뻔한
김크롬조아입니다.
오늘은 솔잎을 따서 차를 끓여먹어보아요.
자전거를 끌고 뒷산으로 올라갑니다.
일반 보행로 , 산책로에도 소나무가 있긴하지만 보통 그러한곳은
병충해 때문에 농약을 뿌리므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숙한곳으로 들어가서 솔잎을 따도록 해요.
첫번째 get
갈색솔잎보단 갓나온 어린솔잎을 따도록 해요.
그래야 솔잎향이 더 좋읍니다.
두번째 get
집으로 가져와서
갈변이 진행중인 애들을 조금 걸러내요.
너무 많이 따오면 환경 파괴 이므로 조금만 적당히
두세번 끓여먹을 정도만 따오도록 합니다.
미세먼지와 송진가루 , 혹시모를 농약이 있을수 있으니
쌀 씻듯이 여러번 행구고 닦아줍니다.
( 정 불안하다면 소금물에 반나절 정도 담가두면 괜찮음 )
이후 차 끓이는 기계로 우려내주면 솔잎차 완성!
색깔이 좀 갈색빛이 돌긴하지만 저게 정상임니다.
오래 끓여서 갈색빛이 더 진한듯
끗
픽스드기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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