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기존에 프리랜서, 말 그대로 여러 행사장에서 여러분들이 보시는 진행요원을 시작으로해서 2년동안 수많은 행사들을 진행하는 요원, 그리고 나아가 슈퍼바이저라고 불리는 진행팀장등을 해서 생계를 유지해왔습니다.
늦은 나이이지만, 행사 기획과 전문적인 기획을 배우고 싶어 프리랜서를 하면서 계속해서 행사를 원청으로 부터 받고 행사전반을 기획하는 기획사에 지원을 계속 해왔어요
타 행사에서 3년째 봐왔던 대표님의 회사에 공고가 올라와서 지원을 했었는데 오늘 오후에 3년동안 봐왔던 근무태도, 원칙, 소신등에
믿음이 있다고 면접없이 바로 출근하라고 하셔서 다음주부터 1개월 인턴을 시작합니다.
인턴 잘 버텨서 정규직으로 가야하는 길이 남았지만, 잘 해낼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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