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새로운 골잡이’ 콤파뇨, 출격 대기...“박스 안에서 자신 있어” 포옛 감독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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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새로운 골잡이’ 콤파뇨, 출격 대기...“박스 안에서 자신 있어” 포옛 감독은 “우승”

STN스포츠 2025-02-12 22:01: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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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과 공격수 콤파뇨. 사진┃전북현대
전북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과 공격수 콤파뇨. 사진┃전북현대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의 새로운 골잡이 콤파뇨가 출격 대기 중이다.

전북현대는 오는 13일 오후 9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BG스타디움에서 포트FC와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T) 16강 1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새로운 골잡이 콤파뇨가 출격을 대기 중이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합류하면서 기대가 쏠리는 중이다.

콤파뇨는 “전북에 대해 많은 좋은 얘기를 들었다. 팀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직접 봤을 때 내가 들었던 이야기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매우 훌륭한 클럽하우스가 있었고, 선수들은 매우 프로페셔널했다.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갖춰진 환경이었다”며 첫 인상을 언급했다.

이어 “팀을 위해서 희생하며 뛸 준비가 됐다. 특히, 박스 안에서 자신이 있으며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데 장점이 있다”고 어필했다.

그러면서 전북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했다.

콤파뇨는 “전북 팬분들을 빨리 전주성에서 만나고 싶다. 골을 넣고 환호하는 걸 즐긴다. 가득 찬 경기장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많이 오셔서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전북은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팀 사상 최초 승강 플레이오프를 경험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자존심 회복과 명가 재건을 외쳤고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을 장착한 거스 포옛 감독과 2025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포옛 감독은 전북 데뷔전인데 “지난 시즌 팀이 부진했지만, 선수들은 의지가 강하다. 점점 나아지고 있고 ACLT 우승을 하기 위해서 뛰고 있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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